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양의 후예/고증오류/회차별 오류 (문단 편집) == 11회 == * 체온 식힌다고 환자를 통째로 얼음물에 넣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러다간 너무 체온이 낮아져서 역으로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수가 있다. 물수건을 구석구석 놓아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환자의 열이 계속 떨어지지 않을 경우 환자를 얼음물에 넣어 체온을 내리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거의 '''최후의 수단''' 정도로 사용되는 편이다. 그리고 얼음물을 사용할 경우 환자를 물에 무작정 넣는 것이 아닌, 얼음물에 넣었다 뺐다를 반복해 환자에게 무리가 가지 않게끔 체온을 내려야 한다.. 또한 쪼그린 자세로 오래 있으면 근육 경직이 일어날 수도 있다. 과거 80년대 이전에는 진짜 물에 넣기도했는데, 열이 42도를 넘어가 뇌가 익어갈려 할 때나 하는 마지막 방법이며, 그 때에도 얼음물은 아니고 그냥 수돗물, 즉 미지근한 물이다. 병원에서도 옷을 벗기고 물수건으로 온몸을 문질러줘서 증발로 열을 내려준다. 역시 무식한 시절인 80년대 이전에는 물에 알코올을 넣어 증발을 촉진시키기도 했지만 그러다가는 피부 다 망가지고 알콜 증기 흡입으로 환자에게 나쁘다. [[파일:external/news.donga.com/28009547.1.jpg]] * 외교안보수석과 일개 대위의 직접 통화는 드라마적 설정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인정한다 하더라도, 유시진이 민간 공무원이 아닌 제복 군인인 이상, 엄연히 헌법과 법률에 의한 지휘체계라는 것이 있다. 즉 군령권은 통수권자인 대통령-국방부 장관-합동참모의장-육군참모총장-육군특수전사령관 순으로 내려간다. 한국 현실상 안보수석의 비공식적인 영향력이 크다고는 하지만 문민화 이후 줄어들었다고는 해도 대통령도 어쩌지 못하는[* 과거 노무현 정권시절 모 합동참모의장의 사례. 미국도 예외가 아니라서 맥아더의 경우 대놓고 [[해리 S. 트루먼]] [[사망 플래그|대통령에게 항명]]하였으며 결국 해임당하였다..] 엄청난 영향력[* 역대 정권 출범 초기마다 군 개혁이니 군피아 척결을 외쳐도 안 되는 이유가 있다!]을 가진 군부를 일개 안보수석의 독단으로 국방부장관- 합동참모의장-육군참모총장을 재끼고 직접 특전사 병력에게 명령을 한다는 것은 비현실적이고 적법한 절차와 지휘라인에 의한 명령이 아니므로(새어나가면 국회 청문회는 물론 탄핵감이 될 수도 있는 문제) 당연히 복종의 의무도 없으며 장교로써 비선 명령에 복종해서도 안된다. 작가의 창작의 세계를 최대한 존중해서 설사 안보수석이 긴급 관계장관회의에서 최대한 협의를 통해서 국방부, 합동참모본부의 협조와 동의를 득한후에 유시진에게 지시(명령이 아님)를 했다고 가정해도 흔해빠진 클리셰인 정의감으로 무장한 소장파 장교가 규정과 법률을 근거로 지시를 거부한다 해도 안보수석으로써는 공식적으로 유시진에게 징계를 줄 방법과 권한이 없다. * 핫라인에서 말 끊고 모조리 대답하는 유시진 대위. 청와대 수석에게 저렇게 대드는 경우에는... 사령관은 3시간동안 자기 부하가 어딨는지도 모른다... 대대장인 중령이 대위 하나 못 막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 강 선생이 우르크 경찰과 혼자서 간다. 현지 경찰은 원칙적으로 해외 주둔군 영내에서 일어난 범죄를 관할하지 못한다. 주둔군과 협조하여 넘기는 절차가 있지, 다짜고짜 영내에 들어와서 체포해가진 못한다. 또 파병지역 민간인은 어떤 경우에도 영외에서 혼자 행동해선 안된다. 그렇게 하다가 인질로 잡히면 골치아파지기 때문. 또 경찰이 어떻게 해외 주둔군 영내에 그 주둔군의 국적을 가진 국민을 잡은 채로 자유자재로 왔다 갔다 할수 있는지 알 수가 없다. 경계근무 서고 있던 군인들을 다 때려잡지 않는 한 말이다. 애초에 강 선생이 경찰과 갈 때 거기 있던 군인들은 코빼기도 안 보인다... 라는 의견이 있는데, 사실 드라마에서 강모연은 경찰에게 잡혀서 간 것이 아니라 파티마 때문에 설명을 해주려고 자기가 직접 따라 갔다. 그리고 경찰은 부대 앞까지만 왔지 안으로 들어오지 않았다. * 파병지 민간인 구역 행동규칙은 쌈싸먹었는지 혼자서 차타고 권총은 들고 나가면서 방탄복은 입지도 않고 나간다. 우르크 수준의 치안을 가진 지역에선 반드시 여러 명이, 무장은 고사하고 방탄복이라도 입은 채로 행동해야 한다. * 위의 수칙 위반에, 정문 박차고 나갈려고 하고, 지휘관 항명까지 저질렀는데 징계조차 받지 않는다. * 유시진이 혼자서 강모연을 구하러 가기 위해 우르크 술집 바텐더에게 총기를 구하는데, 은색 [[IMI Desert Eagle|데저트 이글]]이 있다. 델타 포스 팀장 아구스도 데저트 이글을 사용하지만 그는 애초에 워낙 겉멋이 든 인물이고 갱단 보스이니 그렇다 쳐도 진짜 적진에 잠입해서 강모연을 구출하기 위해 구한 총기로는 번쩍거리는데다 권총치고는 크고 무겁고 장탄수도 떨어지는 데저트 이글은 [[IMI Desert Eagle#s-3.5|별로 좋지 않다]]. 오히려 실용성만 따지면 기존에도 사용하던 [[글록]] 등을 공수받는 것이 차라리 나았다. [[아저씨(영화)|아저씨]]의 [[차태식]]이 괜히 동료에게 장탄수 10발 넘는 반자동 권총을 구해달라고 한 것이 아니다. 다행히 다음화에서 유시진이 쓰는 총도 글록이다. 이럴거면 처음부터 글록을 받는 것으로 찍고 데저트 이글을 굳이 비출 필요가 없지 않았을까 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